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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에 檢로고 붙여 다니다 檢에 걸렸는데…대법 무죄 줬다, 왜
검찰로고 자신의 차량에 검찰 로고와 마크를 붙여 다니던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까지 선고됐으나, 대법원에서 다른 판단을 내며 상황이 뒤집혔다. 3년 전인 2020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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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포차 잡았더니…마약 판매·투약 외국인 무더기로 잡혔다
압수된 대포차 차량 번호판. 사진 울산경찰청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차량 번호판을 위조하고 마약을 투약한 태국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. 13일 경찰에 따르면 울산경찰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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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차 한대로 수천만원 번다”…BMW 뽑자 악몽 시작됐다 유료 전용
대포차 대다수는 ‘명의 사기’로 탄생한다. 외제차 한 대를 뽑아 사설 렌트로 돌리면 수천만원은 우습게 벌 수 있으니 차 구입을 위해 대출 명의를 빌려 달라는 수법이다. 이때 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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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태료 체납해 번호판 떼이자 'A4용지' 붙이고 다닌 공무원
대전 법원. 연합뉴스 과태료를 체납해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당하자 종이로 차량번호를 붙이고 돌아다닌 50대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8단독 최리지 판사는 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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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 빚 들킬까봐...암매장한 채권자 시신 꺼내 지장 찍은 40대女
대법원 전경. 뉴스1 주식 투자금 상환을 독촉하는 공동 투자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40대에게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(주심 조재연 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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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에버랜드, 신설 노조 간부 해직
삼성에버랜드가 개인 비리를 이유로 신설 노조 간부에게 해직을 통보했다. 삼성에버랜드는 1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삼성노조 조장희(39) 부위원장에 대해 징계 해직을 의결, 통보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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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번호판 전면교체
서울시내 택시 번호판이 3월중 전면 교체된다. 서울시는 20일 가짜 번호판을 달고 불법 운행중인 무적택시를단속하기 위해 당초 내년1월부터 실시키로 했던 자동차번호판 교체를 택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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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풀에 걸린 범인…법석만 떤 경찰
범인은 제풀에 걸려들었다. 제4의 범행을 결행하기 직전 전혀 예기치 못했던 실수 (?) 때문에 자멸하고 만 것이다. 『지문 채취 열심히 해보슈』라고 최대의 모욕을 당했던 경찰은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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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고보상금 최고 500만원…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2명 공개수배
골프연습장 여성 납치·살해 사건의 피의자 2명 수배전단 [경남지방경찰청 제공=연합뉴스] 지난 24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사건의 피의자 중 한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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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'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' 살해범을 시민이 잡았다. 8000여명 경남 경찰 '머쓱'
검거된 심천우와 강정임의 공개 수배 전단. [사진 연합뉴스] ‘창원 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 납치·살해’사건을 저지른 뒤 도주한 범인 심천우(31)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(3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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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살해후 땅 묻은뒤, 시신 꺼내 지장 찍었다…엽기 40대女
[중앙포토] 주식 공동 투자자인 50대 남성 의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여성이 범행 하루 뒤 시신을 꺼내 엄지에 인주를 묻혀 주식거래 계약서에 지장을 찍는 등 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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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창원, 정명석 … '도주의 달인'들 결국 잡혔다
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교란작전에 검찰과 경찰의 감시망이 허망하게 뚫렸다. 장남 대균씨 역시 열흘째 행방이 묘연하다. 과거에도 수사 당국의 포위망을 뚫고 도망 다닌 신출귀몰한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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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헉, 위조지폐다!'…당황하지 말고 '여기' 넣으세요
당신은 지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. 이때 모자를 푹 눌러쓴 사람이 음료수 한 병을 산 뒤 5만원권 지폐를 내민다. 받아보니 딱 봐도 위조지폐다.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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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블로그] 승용차 홀짝제 ‘20년 전’…가짜 번호판 달기도
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정부가 15일부터 8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승용차 홀짝제를 시행키로 했습니다.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현재의 공공부문 승용차 요일제를 홀짝제(2부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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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의 택시번호판 3월10일부터 변경
3월10일부터 택시 번호판의 형식과 자체(字體),색깔이 크게바뀐다. 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택시 번호판의 위조및 변조를통한 범죄이용을 막기위해 번호판의 일련번호에 한글표시 숫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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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차된 택시 헐 값에 사서 가짜번호 달고 영업 행위
남대문경찰서는 25일 폐차에 가짜번호만을 달고 영업행위를 해온 신인철씨(49·관악구 신림동 427의90) 김창환씨 (45·관악구 신림1동 428)등 2명을 공기호위조·동행사·자동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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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에 빠지고 CCTV 찍히고···살벌한 모사드 치명적 실수들
━ 방심, 모사드의 치명적인 실수-그래도 요원에게 문책 대신 격려를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@joongang.co.kr 모사드도 실수한다. 작전 중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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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사드, 이 주사기로 ‘나치 악령’ 아이히만 이스라엘로 잡아갔다
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(Mossad)가 ‘홀로코스트(유대인 학살) 원흉’으로 꼽히는 독일 나치의 아돌프 아이히만(1906~62·사진) 체포작전 자료를 공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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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업자 살해 후 암매장, 시신 꺼내 지장찍은 여성 “무기징역”
“피고인은 범행 도구와 암매장 장소 등을 치밀하게 준비했다. 시신의 지문을 이용해 사문서를 위조하는 범행까지 저질렀다. 피고인을 무기징역에 처한다.” 지난 14일 부산지법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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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차 130대 훔쳐… 26명 적발
중국 폭력조직 삼합회와 연계해 국내에서 훔친 고급승용차 42억원어치를 밀수출한 조직 2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. 서울 서초경찰서는 24일 申모(41)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주범 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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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보험.무적 유령택시 거리 누빈다
지난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근처에서 개인택시를 탔던 李모 (31.회사원) 씨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. 30여분 동안 아슬아슬한 곡예운전에 가슴을 졸이며 앉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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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짜 주차위반 티켓으로 '벌금 꿀꺽' 신종사기
주차위반 티켓을 위조하는 신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. 최근 각 지방도시 교통국을 사칭해 주차위반 티켓을 발부하고 범칙금을 챙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. 17일 C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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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차, 광고와 다르면 매매 취소
중고 자동차를 팔려는 사람은 차를 담보로 돈을 빌렸는지, 차를 언제 정비했는지와 같은 주요 정보를 인터넷 등을 통해 사려는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. 중고차의 성능 점검 내용과 실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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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눈에 확 띄네” 전기차 전용 파란 번호판 등장
9일부터 새로 등록하는 전국의 모든 전기자동차는 파란색의 전용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. [사진 국토교통부] 9일부터 국내에선 처음으로 파란색의 반사번호판이 도입된다. 전기자동차